▲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청장 김진형)은 일자리 안정자금의 전 방위적인 홍보를 위해 17 장흥 우드랜드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전남지회장(이갑주)을 비롯한 14개 시군별 회장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홍보대사 위촉은 일자리 안정자금의 지원대상이 주로 영세 소상공인임을 감안하여 제도 자체를 알지 못하거나 제도 내용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지 못해 지원에서 누락되는 소상공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중기부 김진형 광주전남청장은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시군별 소상공인연합회장들은 해당지역의 소상공인 정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일자리 안정자금 사각지대 해소에 적임자인 만큼 그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이갑주 회장을 비롯한 홍보대사들은 “지역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지원에서 누락되는 소상공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