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장흥대교~군민회관' 간 4차로 도로 확장 추진
기사입력  2021/08/09 [14:05]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장흥군, '장흥대교~군민회관' 간 4차로 도로 확장 추진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읍 장흥대교에서 군민회관 구간 L=500m 구간은 심각한 교통체증 및 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구간이다. 이에 장흥군은 국도23호선(장흥~유치)의 접속 구간인 장흥대교~군민회관 구간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이며, 장흥대교에서 군민회관까지 500m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에 극심한 교통체증에 따른 불편 및 역주행 등 교통사고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장흥~유치 국도23호선 시설개량사업에 56억 원을 증액하는 총 사업비 변경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로 부터 승인됐다.

이에 장흥군은 발 빠르게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를 추진했으며, 이번 사업 추진으로 평화IC에서 군민회관, 장흥대교까지 4차선으로 연결되는 획기적인 교통인프라가 구축되어 주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국도23호선 접속도로(장흥대교~군민회관) 4차선 확장 추진에 이어 사통팔달 장흥군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