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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
기사입력  2018/01/12 [14:29] 최종편집    이기원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설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도록 설맞이 제수용품 등 먹거리 안전성 검사를 오는 15일부터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음료류, 다류, 기능성 식품 등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중금속 및 타르색소 등 유해성분과 허용 외 식품 첨가물에 대해 이뤄진다.

 

검사 결과 부적합한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토록 조치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내려질 방침이다.

 

안양준 전라남도 식품분석과장은 “식품 위해사고 예방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전성 검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제수용품 32건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 모두 적합 판정으로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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