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직업체험 운영!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30일 진로설정 및 다양한 직업 정보 제공을 위해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관내 “미술관아래”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제과제빵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브런치 세트 및 쿠키를 직접 만들어보며 맛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검정고시 대비를 위해 강사지원, 교재지원, 진로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시험 이후에는 자기계발활동, 직업체험,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진로 탐색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소외됨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에 입학하지 않거나 개인 사정이나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취업・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식지원과 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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