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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18/01/12 [14:05]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이 1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최 “우수의정활동 사례 공모”에서 광주 전남지역 여성의원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는 성평등 향상과 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발 정책화하고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써 제7대 지방의회 소속 여성의원들의 4년간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총 4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여네는 김영순의원이 지역주민과 함께 일구는 살맛나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생활임금 조례’, ‘아동복지시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혼자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 등의 제정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온 것을 높이 평가했으며 30여년 동안 110회 이상 사랑의 헌혈 실천을 통해 이웃사랑의 모범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영순 의원은 “북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동네 주민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서 느꼈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보다 풍요롭고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 4년간 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동네,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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