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신가도서관은 기후위기 대응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8월17일부터 9월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환경 이야기 △광주환경공단 직원에게 듣다 △쓰레기로 버릴까 자원으로 순환할까 △미세먼지, 우리가 알아야 할 6가지 사실 △음식은, 쓰레기가 아니에요! △탄소중립, 꼭 알아야해? △버려지는 것에 가치를 더하다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등을 주제로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햇빛발전소, 광주환경공단의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우리를 위협하는 기후위기, 미세먼지, 탄소중립, 미세 플라스틱 등의 문제를 피부로 체감하고, 필요한 실천 행동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신청은 3일부터 ‘광산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신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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