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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음악회' 개최
기사입력  2011/11/01 [15:29] 최종편집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사)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와 '백운산지키기 시민행동'의 공동주최로 10월 31일 18:00시에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이성웅광양시장, 장명완의원, 정현완의원, 김광영한나라당위원장, 박달호광양소방서장, 서성기항운노조위원장, 김정균(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 강대유산림조합장, 고석준사랑병원장, 정용성백운산지키기 시민행동공동상임대표를 비롯해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행사에서는 광양시 15만 주소갖기 및 백운산지키기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로 광양인터넷뉴스 문다복기자의 사회로, 전남조은뉴스 박우훈부회장의 내빈소개로 시작됐다. 이날 공연은 광양시, 광양시의회, 광양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광양시가수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경재백운산지키기 시민행동실무위원장은 영상을 통해서 그 동안의 성과보고와 백운산지키기에 대한 타당성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10월 31일자 최초전입자인 경기도 성남에서 이사한 이수미씨에 대한 축하금 전달식을 갖고, 김영웅 후원회장은 15만 주소 갖기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고로 10월 28일 현재 광양시 인구는 149,532명으로 집계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성웅광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양시 15만 주소갖기에 중요성을 언급하고 이에 대한 광양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많은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광양시민과 함께 어우러져 음악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 음악회’ 를 준비한 주체 측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2부에서는 개그맨 김상호씨가 사회를 맡아 익살스런 입담과 색다른 진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출연진은 '가인' '님의향기'등 까페뮤직 여왕인 김란영씨를 비롯 '광양으로'의 신인가수 김재실씨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선샤인 그룹사운드, 특히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급상승중인 아이돌 스타인 7인조 혼성그룹 'F1RST<퍼스트>'를 초청해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또 섹소폰, 통기타 연주로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 음악회는 무르익어 광양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을 뿐 만 아니라, 여성라이온스의 차봉사와, 새마을광양시지회부녀회는 정양운 어린이 백혈병 돕기 자선바자회를 열어 따뜻한 사랑의 봉사를 펼침으로서 한층 더 뜻 깊은 행사로 승화시켰다.
 
공연을 주체한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광양시지회 김선근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양시 15만 주소갖기 및 백운산지키기 성공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 되고 오랜 세월동안 지역의 명산인 백운산의 서울대 양도반대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행복하고 뜻 깊은 가을밤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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