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동광양지점 류인철 팀장(45.사진)이 공동저자와 함께 '논술 재무관리‘ 전문서적을 발간해 화제다.
재무관리는 경영지도사 분야의 핵심으로 자신이 기업의 재무관리담당자라고 생각하고 재무관리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금융기관 직원은 물론 일반인과 경영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려는 대학생들에게 재무관리의 소중한 지식을 배우는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는 국내유일의 국가자격증인 경영지도사(재무관리분야) 의 입문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직업능력개발원(원장 박영범)은 10년 후 전망이 좋은 상위 20개 직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0년후 직업 전망이 가장 좋은 직업(종합순위 1위)에는 100점 만점에 99.5점을 얻은 컨설팅 전문가인 '경영지도사'가 선정되었으며, 10년 후 보상이 가장 좋은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분야에서도 1위로 뽑혔다.
공동저자인 류팀장은 경영학 박사로서 2006년부터 농협직원 전용 내부망의 “경영지도사 자격취득 및 컨설팅 포럼“이라는 학습동아리를 개설, 지금까지 회원 700여명과 지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농협이 2010년 기업경영컨설팅 조직을 창설하고 농협법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펼치기 시작한 공로로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우수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양인터넷신문/유태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