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주말반 운영
기사입력  2021/07/28 [09:14]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주말반 운영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 재외동포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을 위해 주말반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은 평일 주간반 뿐만 아니라 7월 한 달 주말반 운영중이며 10월 한 달 야간반도 운영 예정이다. 다문화가족들에게 배움의 욕구가 중단되지 않고 가정 내 원활한 소통을 지원 하고자 한다.

센터 관계자는“바쁘고 힘든 일정 중에서도 한국어교육을 열심히 참여하는 대상자들을 보면서 지속적인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참여기회의 폭을 넓혀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