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자녀성장 지원사업 일환으로 7월 24일~30일 다문화 초등학생자녀 및 부모 10가정을 대상으로 센터교육장 및 관내 일원에서 5회기에 걸쳐‘다재다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재다능 프로그램은 7월 24일 미술관 아래(군서면 소재)에서 사르르 치즈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7월 27일~29일 센터교육장에서 유튜버 체험하기, 쿠키 만들기, 7월 30일 관내 태권도장(삼호읍 소재)에서는 몸튼튼 마음튼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다재다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가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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