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중원개발(대표 최준상)이 지역 돌봄 장애아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본부를 통해 백선바오로집, 영유아일시보호소의 장애아동을 위한 시설 환경개선과 미혼모 시설에 거주하는 12개 가정의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윤장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살피고 아동이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민관이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중원개발은 도로 아스팔트 현장 재생 포장공사 전문업체로, 지역 아동센터 시설 개선과 지역 여성단체 발전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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