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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 회오리 연예인축구단 초청 친선 경기대회 개최
수익금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기탁
기사입력  2011/08/08 [11:26] 최종편집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     ©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사)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김선근회장)는 지난 7월 24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회오리”연예인축구단을 초청해 5000여명의 시민과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광양시민과 함께 하는 친선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성웅광양시장, 박노신의장, 김선홍교육지원청장, 정현완시의원, 정경환시의원, 김광영한나라당위원장, 김재무도의원, 이용재도의원, 김영훈전남드래곤즈단장, 강석단장(회오리축구단), MBC광주방송국사장, MBC보도본부장, 정계현광양시축구협회장,김정균광주.전남협회장, 김선근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장 등 연예인축구단 50여명과 광양시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4개 축구팀 100여명이 참여해 계층 간의 담을 허물고 광양시민의 큰 호응속에서 화합의 장을 여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승화시켰다.


(사)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 김선근회장은“대한기자협회 정신을 살려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세상, 밝은 사회를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개최하게 됐다고 말하고, 그에 따른 수익금은 소외계층 및 소녀소년가장, 독거노인을 위한문화육성사업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는 소외계층 성금 전달식을 갖고‘사랑나눔복지재단’에 이백만원, ‘매화원’에 일백만원, ‘지역아동센터’에 오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강 석 단장도‘실로암마을’에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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