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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임시선별검사소 긴급 운영
기사입력  2021/07/13 [14:18]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임시선별검사소 긴급 운영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에서는 수도권 4차 유행 진입, 확진자 급증으로 비수도권 확산 위험이 증가하고 인근 시군 외국인 근로자 확진 등이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 특별방역대책기간 대응 방안으로 삼호읍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호 한마음회관 앞 삼호지구대 용당초소 앞에서 운영하는 임시선별진료소는 7월13일~ 7월25일까지(1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여 근로자 및 외국인, 주민들의 자발적 검사를 유도하고 숨어있는 감염자를 찾아내어 코로나19 확산을 원천 차단하고자 함이다.

또한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하고 최근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여름 휴가철의 대유행 차단을 위해 사회적 접촉 최소화를 홍보하고 백신접종자도 실내·외 어디서나 반드시 마스크 착용할 수 있도록 현수막을 내붙이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외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오후 8시까지 연장하는 등 특별 방역 강화대책을 마련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특히 최근 7일 이내 수도권 방문자, 고열, 기침 증상이 있는 자는 반드시 무료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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