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 지역작가와의 협업 전시 개최
영암 출신 작가들이 화폭에 담은 내 고향 마을...
기사입력  2021/07/13 [14:06]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전시장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우리 지역작가와 함께 “2021 村 - 마을, 영암 시간을 걷다”전시를 오는 7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영암출신 작가 단체인 월출미술인회는 그동안 영암 지역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개최했다.

올해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33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내 고향 마을의 다양한 이미지들을 화폭에 담는다. 작가들은 답사와 세미나를 통해 고향의 모습을 공유했고, 자신만의 시선을 작품에 표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다른 지역 출신 작가(김미지, 노여운, 이정은, 한혜란)를 선정하여 그들과 함께 전시하며 새로운 관점을 비교하고 예술적 시각을 교류한다.

하정웅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도시민들이 느낄 수 없는 소박한 시골의 정취와 마을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색다른 미술 감상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민과 작가들이 소통하는 미술관으로 거듭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