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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병해충 방제 현장 다녀가
기사입력  2021/07/12 [13:50]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집중호우 피해 현장방문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9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장흥군 안양면 사촌뜰 일대를 방문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피해 상황 및 복구 계획 등을 보고했다.

이날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안양 사촌뜰 일대의 친환경 유기농단지(74ha)에 헬기 2대, 드론 2대, 광역 살포기 1대를 동원하여 도열병 및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을 방제하는 자리에서 전남도와 장흥군 관계자들에게 “병해충 방제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피해에 따른 지원 방안을 강구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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