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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이 뽑은 최고 시책 ‘주차장 확충·1시간 무료이용’
기사입력  2017/12/28 [13:59]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여수시민들은 공영주차장 확충과 주차장 1시간 무료이용 제도 시행을 ‘베스트 시책’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는 28일 시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 ‘민선6기 여수를 빛낸 우수시책 BEST 11’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공식 SNS ‘여수이야기’와 만사형통 온라인 정책네트워크 앱 등을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22일간 34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결과 시민들은 ‘도심 공영주차장 3000면 확충과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이용제도’에 가장 높은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3년 연속 관광객 1300만 방문 도시 달성’, 3위는 ‘청소년해양교육원·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박람회장 활성화’, 4위는 ‘100인 시민위원회, SNS 열린 소통시정’이 차지했다.

 

‘여수수산시장 화재 신속복구 재개장, 지역경제 활성화 모범’은 5위, ‘전라선 철도폐선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은 6위, ‘알뜰한 살림살이와 건전 재정으로 일반·기타특별회계 채무 제로화 달성’은 7위였다.

 

전남권역 재활병원 유치, 공무원 청렴도 3년 연속 도내 시 단위 1위,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개소, 항꾸네 어르신 보금자리 30곳 확대가 그 뒤를 이었다.

시는 설문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이 시의 교통정책과 관광정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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