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27일 영업본부 회의실에서 2017년 신용카드 추진 우수직원 17명에 대해 표창 시상과 애로사항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 간담회는 2017년 한 해 동안 신용카드 추진(NH카드대상(7명), 기업카드우수(4명), 카드프로모션우수(6명))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직원이 선발돼 간담회에 초청되었다.

참석한 신용카드 추진 우수직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영업환경에 대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본부장에게 전하고, 영업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사업추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유해근 본부장은 "신용카드 추진 부문에서 열정을 다해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여러분이 농협은행의 대표직원이라며 우수직원들이 노력한 성과가 최대한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하며, 전남의 명예를 높여주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