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 뉴스통신=김동진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6일 오곡면 송정리에 건립 예정인 코레일 인재개발원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코레일 인재개발원 건립 기반시설인 진입도로 공사를 위해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하고 군비 1억 8천만원 총 사업비 9억 8천만원을 투입해 길이 510m, 폭 8.7m인 도로를 12월 26일 개통했다.
군 관계자는 “진입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본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며, “본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