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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 집중호우 피해지역 방문 봉사활동
기사입력  2021/07/09 [10:25]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 건설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장흥군 대덕읍 덕촌마을에 7일에는 청년자립도전 사업단과 맑고푸른마을 사업단 10명이 침수 가구 복구 및 청소 지원을 진행했으며, 8일에는 종사자 및 자활참여자 35명이 마을을 재방문하여 침수 가구 빨래 지원과 청소 지원을 진행했다.

위수미 센터장은 “많은 봉사자들과 장흥군청에서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동참하는 모습이 피해 주민들의 아픈 마음이 풀어지는 작은 시작이길 기도한다”며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언제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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