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광역시 광산구, ‘폐보도블럭’ 무상 나눔
9일부터…1인당 최대1500장
기사입력  2021/07/07 [15:06]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폐보도블럭 무상 나눔’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산구 관내 건설사업 현장에서 발생되는 폐보도블럭을 선별하여 구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

광산구는 지금까지 보도정비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보도블럭은 폐기물처리법에 따라 건설폐기물로 처리해 왔다.

구는 “이번 무상나눔 추진으로 폐기물 처리비용 예산절감 효과 및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들은 9일부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1500장(약 5톤)으로 한정한다.

신청은 광산구 건설과 도로관리팀에 전화로 접수하면 신청서가 제공된다.

이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 및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간단한 심사를 거처 배부한다.

다만, 폐보도블럭 수령 시 운반 및 하차에 필요한 비용은 수요자가 부담해야 한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