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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플래시 윙커 설치
기사입력  2021/07/05 [16:36]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영암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관내 교통사고 위험 구간에 플래시 윙커 50여 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플래시 윙커는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큰 곳에 설치되어 반짝임을 통해 운전자에게 위험구간임을 사전에 알리는 시설물이다.

야간 운행 및 안개·우천 등으로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제한되는 곳에 특히 효과적이며, 설치가 간편하고 내구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반짝임의 시인성이 높아 운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군은 이러한 플래시 윙커를 관내 커브길, 시야확보가 어려운 구간의 가드레일 및 표지판에 집중적으로 설치를 마쳤으며, 교통사고 위험 구간의 추가적인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설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경찰서와 함께 사고위험지역을 직접 파악하며 설치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영암군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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