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총경 김학남)에서는 2015. 01. 12. 11:00경 여성청소년과장(경정 서기원), 학교전담경찰관 05명, 소년형사05명, 총 10명이 양산동 일대에서 청소년 대상 전자담배등 판매 금지 활동을 실시하였다.
청소년에 대한 흡연 및 음주유해 환경 차단과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관내 인근지역 전자담배 판매점, 24시 편의점등을 돌며 담배·주류 판매시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 후 판매할 것을 당부 하고 청소년보호법이 기재된 리플렛 등을 배부하여 홍보하고 건전한 영업을 당부 하였다.
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서기원)은 “ 앞으로 담배·주류 판매 업소 대상을 확대해 홍보하고 이들 업소들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과 계도로 흡연 및 음주 유해 환경을 차단시켜 나갈 예정이다.
KJA뉴스통신/임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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