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서장 김철우)에서는 지난 12일 위암으로 투병중인 동료경찰관(박○○ 경위)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이날 위문현장에는 김철우 서장을 비롯하여 경무과장, 수사과장과 동료직원들이 함께하여 박 경위의 쾌유를 빌었다. 김철우 서장은 "을미년 청양띠의 해는 평화와 행운을 상징하는 만큼 희망을 가지고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아 가족과 동료들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격려했다.
이에 박 경위는 "동료 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KJA뉴스통신/김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