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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학습형 일자리 개척 평생교육 지평 열어
기사입력  2017/12/21 [10:36] 최종편집    변평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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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변평윤 기자]


광주 서구가 학습형 일자리 개척으로 평생교육에 대한 새로운 호평을 얻고 있다.

서구는 2016년에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인권강사 3명, 마을학강사 8명, 그림책읽어주는 시니어 강사 34명을 양성하였다.

 

강사를 학교에 파견하여 자유학기제와 연동, 인권감수성 배양과 서구의 역사, 문화, 인물 등의 강의를 통해 서구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꾸준히 다문화여성 외국어강사를 파견하여 필리핀인(영어), 중국(중국어)인 등 다문화여성들을 대상으로 외국어강사를 양성하여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영어) 강사들은 자체적으로 학원 및 지역아동센터에 강사로 취업하는 등 파견할 강사가 부족할 정도로 활성화 되고 있다.

 

서구는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 인프라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평생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주고 싶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06년도에 평생교육팀을 만들어 평생교육을 장려한 결과 2015년에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서구 평생학습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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