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6월 28일부터 7월 15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우리 가족 주말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암군 드림스타트에서 운영하는 『우리 가족 주말이야기』는 아동발달 4분야 영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신체건강 분야 ‘툭툭 키움블록’, 인지언어 분야 ‘신비아파트 톡톡 우드맨’과 ‘이스케이프룸’, 정서행동 분야 ‘토피어리’, 부모가족 분야 ‘보석십자수’ 등 총 5종으로 진행된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아동 가정방문을 통해 놀이교구를 전달하고 활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영암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교구를 지원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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