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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쌀밥이 맛있는 집' 현판식 개최
기사입력  2017/12/19 [14:56]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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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19일 함평군에 소재하고 있는 월야농협 한우마을에서 농협 함평군지부 김충현지부장, 함평관내 농협 김영철·전창희·정태연·천성섭 조합장, 함평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전남농협“쌀밥이 맛있는 집”5호점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쌀밥이 맛있는 집’사업은‘밥맛’이 좋은 식당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홍보하여, 기본 식단인 쌀밥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늘리려는 목적으로 금년 3월부터 농협과 농민신문사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5호점으로 지정한 월야농협 한우마을은 2016년 쌀 부문 대한민국 명품쌀을 수상한 함평군“나비쌀”을 사용하고 있다. 이곳은 함평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계약재배 한 고품질 호평쌀을 사용하여 쌀밥을 갓 지어내 최상의 밥맛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적으로 유명한 함평의 소고기(생고기비빔밥, 갈비탕 등)를 함께 맛 볼 수 있어 광주 인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전남농협은 그 동안 쌀밥이 맛있는 집 1호점 나주추어탕(다시농협), 2호점 행복한밥상(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3호점 이레식당(선진농협), 4호점 곤드레집(금성농협)을 선정하였고 연말까지 지속 발굴하여 쌀 소비 확대에 나선다.

 

이흥묵 본부장은 “최근 서구식 식생활이 확대되면서 밥맛이 좋은 쌀밥이 중심이 되는 식당을 찾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고품질 전남쌀을 사용하여 최상의 밥맛을 고객들에게 평가받고 있는 쌀밥이 맛있는 식당을 지속 발굴하여 전남쌀 소비확대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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