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28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평등하고 안전한 일상,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 광산 구현을 위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35명의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에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 광주여성가족재단 곽근영 강사가 ‘여성친화도시 및 시민참여단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광산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 정책을 위한 민‧관의 소통창구로서 활동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구정 정책에 대한 시민 홍보 및 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일상 속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 광산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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