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윤)은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장성영어교육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초· 중학교 영어 원어민 교사, 영어회화전문강사, 한국인 협력교사 20명이 참여하였던 이번 행사는 광주영어방송 GFN(Gwangju Foreign Language Network)과 함께 하였다.
워크숍 1부에서는 장성외국어체험센터의 원어민 교사가 센터에서 하는 일과 학생과의 따뜻한 에피소드를 발표하였고, TaLK 원어민교사는 본인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를 하여 다양한 영어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서로의 이해를 도왔다.
2부에서는 새해 다짐(New Year’s Resolution)을 주제로 한 토크쇼, 퀴즈쇼가 있었고, 장기자랑으로는 “전라도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원어민이 큰 웃음을 주었다. 녹음된 방송은 2018년 1월 6일(토) 오전 11시 “라디오 스타” 시간에 방송된다.
장성성산초등학교 TaLK 원어민 교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워크숍을 통하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영어교육 정보를 공유한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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