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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광주시당 30만 번째 당원 입당
지난 5월 19대 대통령선거 이후 당비약정 당원 7만2천여 명 증가
기사입력  2017/12/18 [15:16]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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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당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지난 5월 치러진 제19대 대선 이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국정운영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입당이 이어져 12월 기준으로 30만 당원을 돌파했으며, 이 중 당비를 약정한 당원의 수는 11만 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30만 번째 입당한 당원을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당사로 초청해 환영 행사를 가졌다.

 

30만 번째 입당의 주인공은 서구에 거주하는 고아라씨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기 위해 온 가족이 온라인을 통해 입당하게 됐으며, 30만 번째 입당 당원의 행운까지 거둬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30만 당원 돌파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높은 지지율을 실감케 한다.”며 “내년에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광주 30만 당원의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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