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광역시 광산구 “백신 접종 의료진 헌신 감명” 삼도동에 100만 원 기부
‘코로나19 극복’ 쌀 후원·익명 기부도
기사입력  2021/06/24 [15:42]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삼도동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삼도동 세동마을에 소재한 교회의 최모 목사가 최근 100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원봉사에 참여했던 그는 의료진과 다른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명받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부를 결정했다.

최 목사가 기부한 돈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료진 및 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도동에선 지난달에도 한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 21일에는 마을활동가 김경수 씨가 1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삼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 씨가 후원한 백미는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에 전달됐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