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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와 광산' 출판기념회 성황
이용섭·박광온·김두관·장대환 등 축하메세지
기사입력  2017/12/18 [09:42] 최종편집    백진곤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진곤 기자]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퇴직한 장성수 (사)새광산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자서전 “장성수와 광산”출판기념회를 개최하여 시민 등 900여명이 함께했다.

 

오늘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산갑위원장, 박인화 광산을 위원장, 박혜자 서구갑위원장, 임우진 서구청장 등 주요인사 뿐 아니라 평소 존경하는 지인과 전 근무처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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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식은 퓨전국악공연으로 가요와 국악이 어울어지는 한마당과 기념식, “장성수와광산”책자에 대한 즉문 즉답 순서로 진행하였다.

 

축하메세지는 이용섭 대통령직속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지역발전을 위해 광산구와 광주시에서 주민들과 소통과 섬김의 행정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올해 11월에 도시철도본부장으로 36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공직선배로서 자신의 공직생활 경험과 지방발전의 미래를 담은 자서전 출간을 축하드리고 앞날에 큰 영광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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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하남산단,진곡산단등 광산이 광주의 미래다. 새로운길을 걷는다는 것은 설레임 보다 두려움이 많다. 진정한 광산의 일꾼을 뽑아야한다. 늘 낮은 자세로 현장을 누빌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관선 광산구청장 재직시 인연으로  제가 멘토가 아니라 장성수 위원장이 저의 멘토입니다. 인간적 의리, 친화력, 타고난 효자, 뼈속까지 광산사람이다. 공직자로서 열정과 소신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변함없는 자세로 일한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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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재유 전 광주시장님, 박혜자 더불어민주당서구갑위원장이 축사를 하였다.

인사말에서 장성수 위원장은 어린시절과 공직의 삶을 진솔하게 저술하였고 광산의비전은 여러분야가 있겠으나 광주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자리와 터전임을 감안 가장 시급한 일자리분야를 담아 제2의 인생은 광산구민과 함께 출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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