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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4차 산업혁명 대비 토론회 개최
14일 공교육발전연구회 주관
기사입력  2017/12/15 [10:15]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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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도의회 공교육발전연구회(대표의원 김옥기)는 14일 나주혁신도시 한전 KPS 빛가람홀에서 도의원과 교육지원청,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전남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천년 도약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 앞에 직면해 있는 전남교육의 방향과 역할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김옥기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태문ㆍ김경미 도교육청 장학관, 이기옥 라온유치원장, 오병기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정강식 한국전력 신성장기술본부 부장, 박미영 빛가람중학교 학부모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옥기 의원은“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흐름 앞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교육이다”며,“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적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전남교육의 역할에 대해 모색해 보는 유의미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공교육발전연구회는 전남의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공교육의 경쟁력 확보를 모색하기 위해 15명의 의원이 활동하는 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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