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영화 <살아남은 자들의 기억>(감독 이정국) 무료 시사회가 15일 오후 5시, 광주극장에서 열린다.
<살아남은 자들의 기억>은 단편 <기억하라>(2017)의 제작과정(메이킹 필름)과 제작에 참여한 스탭 및 배우들의 37년 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각자 경험에 대한 인터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여기에 최초의 5.18광주민주화운동 소재 극장개봉 영화인 <부활의 노래>(1991)의 제작과 관련한 이정국 감독의 인터뷰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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