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한국을 위한 제1차 THINK TANK 2022 지도자 원리세미나가 지난 21일 여수 디오션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고민수 전 제주시장, 이은방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최원철 전 전주대 부총장등 호남・제주지구 관내 각계지도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천주평화연합(UPF) 호남・제주지구(회장 이상재)가 주최 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강경우 국장의 사회로 1부 개회식과 2부 조육현 부회장에 의한 ‘희망 신통일한국’과 ‘섭리역사로 본 한민족의 비전’ 의 2강좌 강의, 3부 폐회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상재 회장은 이날 개회식 환영사에서 “THINK TANK 2022는 1,011명의 해외지도자와 1,011명의 국내지도자로 구성되어 한반도의 평화 서밋(SUMMIT)응 열기 위한 토대가 될 것이며, 진정한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전세계적인 조직이다.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모여 UPF산하 6개기둥 조직이 출발했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의지가 어느 지역보다 강한 호남・제주에서 신통일한국 창건활동과 세계평화구현활동에 적극 동참하길 기대하며, 다가올 서해안시대의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오늘의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참석자들에 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조육현 부회장은 두 강좌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 사회는 저출산과 성윤리붕괴, 지역주의 등 온갖 병리현상이 만연되어 있으나 내적으로는 참가정운동, 외적으로는 두익통일운동을 펼쳐 공생 공영 공의의 비전을 이루는 신통일한국시대를 열어나가야 할 것이다. 인류문명은 애급에서 발생한 고대의 대륙문명이 희랍 로마등의 반도문명, 영국의 도서문명으로 옮겨졌는데, 이제 미국의 대륙문명이 일본의 도서문명을 거쳐 이제 대한민국의 반도문명으로 결실되는 시대로 진입했으니 우리가 기필코 평화적인 남북통일시대를 열어 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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